컨텐츠 크리에이터 글쓰기 팁 어제 오랜만에 글 한편을 작성하고 났더니 어떻게하면 조금 더 글을 낫게 만들 수 있을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조금씩 수정해나가면서 성장해가는 거겠죠. 그래서 생각한 아래의 팁을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1. 대화하듯 쓰기 어제 제 글은 독백이었습니다. 독백도 나쁘지 않지만 오늘 다시 보니 읽는 분들 입장을 더 생각하면서 글을 쓸 수 있을
생각정리 살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 "What does god want me to do?" 도대체 신은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걸까? 종교생활을 하다보니 몇가지 단계를 겪는다. 첫번째 단계는 신의 존재를 믿게 되는 단계, 두번째는 그 뜻에 따라 살기로 결심하는 단계, 세번째 단계는 그 뜻이 무엇인지 묻는 단계. 아마 이 다음 단계도 있을텐데, 아직 나는 그게 뭔지 모르겠다. 그 다음을 넘어가보지 못해서. 지금 내 단계에서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 일기 프로젝트 일기(1) - 서울대와의 질긴 인연 끝나지 않는 서울대와의 인연 서울대 학부, 대학원, 직원을 거쳐 지금은 영상을 만드는 PD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와의 인연은 직원을 그만두며 이제 끝난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나는 지금, 서울대학교 단과대 전공 사무실의 의뢰를 받아 홍보영상을 만들고있다. (퇴사하고 나오면서 인스타에 쓰길 '다시 올 때는 학부생도, 공익도, 대학원생도, 연구생도, 직원도 아닌, 그냥 동창생으로
생산성 생산성 높이기 첫 단계 - 마음의 평화 유지하기 서울대를 다니는 동안 딱 한번, 학점 4.3만점에 4.3점을 받아본 적이 있다. 때는 4학년 2학기. 어려운 전공수업이었던 계량경제학을 들으며 얻은 성과여서 더 뜻 깊었다. 원래 나는 평점이 그렇게 높은 학생이 아니었다. 중간보다 조금 높은 정도. 그랬던 내가 3학년 2학기부터 평점이 갑자기 수직 상승했고, 그 상승세를 이어서 결국 4학년 2학기때는
유튜브 키우기 프로젝트 무엇을 하는지(what) 이전에 왜 하는지(why)를 생각해야 [독서노트]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사이먼 사이넥(Start with Why) Insights * 사람들은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what)에는 관심이 없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당신이 왜 그 일을 하는지(why)다. * 탁월한 회사나 리더는 자신을 설명할 때 무엇을 하는지(what)가 아니라 왜 하는지(why)에서부터 출발한다. *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때에도,